HOME > 게임정보 마당 > 뉴스와 동향

: 442

: 관리자 : 2022-09-29

유비소프트, '스컬 앤 본즈' 출시일을 내년 3월로 연기

skullandbones.png
 

유비소프트가 '스컬 앤 본즈'(Skull and Bones)의 출시일을 올해 11월에서 2023년 3월 9일로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2017년 E3에서 처음 공개될 당시 2018년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던 스컬 앤 본즈는 이미 수차례의 출시 연기 끝에 올해 7월 출시일을 11월 8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유비소프트 측은 "현재 게임 개발은 완료된 단계이지만, 내부 기술 테스트와 지난 2주 동안 진행된 인사이더 프로그램에서 수집한 피드백을 활용해 경험을 더 다듬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임스인더스트리 비즈(Gamesindustry Biz)는 이에 대해 예정대로 11월 8일 출시되었을 경우, 11월 9일 출시 예정인 '갓 오브 워 라그노르크'(God of War Ragnarok)와 11월 8일 출시되는 '소닉 프런티어'(Sonic Frontiers), 10월 28일 출시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베요네타 3'(Bayonetta 3) 등 기대작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했을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새롭게 조정된 출시일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을 전망인데요. 해당 시기 출시 예정인 주요 게임으로는 3월 23일 출시되는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Resident Evil 4 Remake)와 2월 28일 출시되는 '데스티니 2: 빛의 추락'(Destiny 2: Lightfall) 등이 있습니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https://www.gamesindustry.biz/ubisoft-delays-skull-bones-until-march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