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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2-11-25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출시 3일만에 1,000만 장 판매되며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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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 출시된 포켓몬(Pokémon) 시리즈의 최신작 '스칼렛·바이올렛'(Scarlet and Violet)이 출시 첫 3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며 닌텐도(Nintendo) 역사상 가장 빠르게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달성한 게임에 등극했습니다. 


닌텐도 발표에 의하면, 이는 실물 패키지와 디지털 패키지의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종전까지 스위치(Switch) 게임 중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이었던 포켓몬 '소드·실드'(Sword and Shield)가 출시 첫 주 기록했던 판매량 600만 장을 크게 상회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스칼렛·바이올렛의 심각한 버그 문제에도 불구하고 달성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데요. 게임 웹진 IGN은 이런 버그에도 불구하고 스칼렛·바이올렛이 포켓몬 시리즈의 "어린시절 향수가 어린 비전을 보존하면서도 포켓몬의 플레이 방식을 성공적으로 재발명하기 위한 오픈월드 공식을 찾아냈다"고 호평한 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 굵직한 AAA 게임들의 인상적인 성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중으로, 소니(Sony)는 최근 이달 9일 출시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God of War Ragnarok)가 출시 첫 주 누적 판매량 510만 장을 기록하며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퍼스트파티 게임 중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갱신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사원문 보러가기https://www.ign.com/articles/pokemon-scarlet-and-violet-sell-over-10-million-units-in-their-first-three-days-and-set-a-nintendo-record

https://venturebeat.com/games/god-of-war-ragnarok-becomes-playstations-fastest-selling-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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